d라이브러리

1930년 파울리가 제안한 뉴트리노는 '겨우 존재하는 입자'로 불리며, 1934년 페르미가 베타 붕괴이론에 도입했다. 1956년 라이네스가 처음으로 실험적으로 입증했고, 1962년 새로운 종류의 뉴트리노가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3종류의 뉴트리노가 알려져 있으며, 그 질량은

일본 슈퍼 가미오칸데는 뉴트리노가 질량을 가진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는 뉴트리노가 암흑물질일 가능성과 표준모델을 재고하게 하는 발견이다. 그러나 뉴트리노의 질량이 너무 작아 암흑물질로서 역할을 할 가능성은 낮다.

김정욱 박사는 초대칭이론을 통해 대통일장이론에서 세 힘의 통일을 증명했다. 그의 주 연구 분야는 뉴트리노로, 우주의 기원 및 대통일장이론과 연관 있다. 그는 우주 나이를 약 130억~140억년으로 보며, 뉴트리노 질량 측정을 통해 우주의 비밀을 밝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