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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관객 특성은 현실검증력, 무의식적 분노, 두려움으로 나뉜다. 이중 청소년은 호기심과 분노, 두려움을 모두 경험하여 공포영화 선호가 높고, 연인 관객은 각자의 성 역할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영화산업은 TV의 등장으로 위기를 겪었으나, 특수효과 및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사실감과 현실감을 높이며 공상과학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신기술을 활용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별들의 전쟁', '인디아나 존스' 등의 영화가 이러한 기술의 집약적인 예로, 애니메이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39일만에 관객 1천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제 영화는 감독과 제작자의 영역을 넘어서 첨단기술 및 과학자들이 흥행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제작에 있어 과학기술과 과학자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