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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37개 품목, 6000여 종이 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며 부작용은 거의 없다.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제품은 안전하지만, 유사 제품 구분이 어려워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된 복용이 중요하며, 영양소는 실제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여름철 피로감에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 효과와 부작용은 의문시되고 있다. 비타민의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주장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의 효과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약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계획은 이러한 자생식물을 보호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허준의 '동의보감'에 나타난 전통 지식을 현대 과학과 결합해 약효가 있는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