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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우주등대, 1초에 1000번 깜박

발견 초기엔 외계인의 신호로 오해

펄서는 매우 빨리 회전하면서 전파를 내 규칙적으로 깜박이는‘우주등대’다. 커다랗게 부푼 짝별에서 물질을 빨아들여 1초에 1000번쯤 깜박이는‘밀리초 펄서’가 탄생하고 있다.펄서는 매우 빨리 회전하면서 전파를 내 규칙적으로 깜박이는‘우주등대’다. 커다랗게 부푼 짝별에서 물질을 빨아들여 1초에 1000번쯤 깜박이는‘밀리초 펄서’가 탄생하고 있다.

빠르고, 날카롭고, 분명하게! 우주에서 약한 전파가 마치 맥박처럼 1.34초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67년 우주 전파신호가 영국 케임브리지대 앤터니 휴이시 교수의 지도를 받던 대학원생 조슬린 벨의 눈길을 끌었다.휴이시 교수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퀘이사)에서 나오는 미약한 전파를 매우 짧은 시간 간격으로 ...(계속)

글 :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sha@kasi.re.kr

과학동아 2007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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