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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학자 최석정은 '구수략'을 통해 하도의 비밀을 해설했으며, 이는 1부터 10까지의 합인 55를 찾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이 방법은 가우스의 에피소드와 유사하지...

1782년 오일러가 제기한 '36 장교 문제'는 장교들을 직교라틴방진으로 배열하는 것이 불가한 것으로 태리 등에 의해 증명됐다. 그러나 최석정은 오일러보다 앞서 1715년에 ...

수학사 토크쇼 '수학사저널 그날'에서는 조선시대 최석정의 마방진을 주제로 김종락, 한상근 교수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최석정의 마방진은 오일러의 직교라틴방진...

조선 후기 영의정이었던 최석정이 직교라틴방진을 레온하르트 오일러보다 먼저 발견했으며, 이는 그의 저서 '구수략'에 기록되어 있다. 최석정의 수학 연구는 나라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