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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에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과학수사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과학을 이용해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며 실종자의 행방까지 알아낸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디지털 범죄, 인공지능 수사관등의 기술을 통해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NASA의 탐사선 메신저가 수성 상공을 스쳐가며 궤도 진입을 위한 첫 시도를 했다. 이는 1975년 마리너 임무 이후 33년 만에 이루어진 수성 탐사이며, 메신저는 2011년 궤도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33년 만에 해결되었다. 범행 후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나, 범인은 찾지 못했다. 미제사건 해결의 실마리는 첨단 과학수사였다. 총 다섯 차례의 사건에서 묻은 체액과 혈흔으로 범인의 DNA를 찾아냈다. 이를 계기로 과학동아는 오랜 시간 미제 상태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