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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융합연구소 김기만 신임 소장은 KSTAR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핵융합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 분야를 확보하고 자체 연구 성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으며, 2055년까지 한국의 핵융합 발전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중국의

핵융합연구로 잘 알려진 물리학자 박영민 박사가 유선형으로 공기 저항이 적은 리컴번트 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직접 제작에 몰두하며 속도감을 즐기고 있다. 그의 자전거 제작 경험은 K-STAR 핵융합장치 연구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쳐 핵융합장치의 성공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