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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등불 든 여인’으로, 통계학자이자 간호사로 알려져 있다. 크림 전쟁 기간 동안 자원으로 영국군 간호사로 활동하며 환자의 기록을 통계로 정리한 이후,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에 대한 통계 작성 기준을 세웠다. 이를 통해 병원의 청결상태 개선 이후

남아공 출신 생물통계학자 논할라 옌데-주마는 에이즈 확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PRISA에서 일하며 중요한 연구 성과를 내, WHO 지침을 바꾸는 데 기여했다. 빌 게이츠도 주목하는 그는 수학과 통계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