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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대 연구팀은 헬리코박터로 위염을 유발한 쥐에서, 골수줄기세포가 위벽을 재생하려다 암세포로 변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는 골수줄기세포 치료에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코로나19 이후 화상회의 사용이 늘어난 가운데,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화상회의가 대면 대비 창의성을 저해한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했다. 대면회의 팀은 더 많은 아이디어를 냈지만, 화상회의가 아이디어 선택 효율성은 더 높았음을 밝혔다.

세종대와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그래핀에 질소를 첨가했을 때 변화하는 표면 특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는 그래핀의 전자 구조와 결합에너지 변화를 구체적으로 측정한 것으로, 도핑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