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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해부학 책과 르네 마그리트의 미술작푸가 과학 논문에 등장하는 초현실주의 사례로, 인간의 얼굴 인식과 뇌 활동을 연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흐릿한 이미지가 사람 얼굴로 인식될 수 있음을 보였고, 초현실주의 예술이 과학과 결합하는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스페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전시회 ‘2021 살바도르 달리: Imagination and Reality’가 개최됩니다. 정신적 상처를 예술로 승화시킨 달리는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도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초현실주의 사진으로 이름을 날린 에릭 요한슨의 작품 세계를 안내합니다. 도로를 놓으며 달리는 사람, 안과 밖이 구분 없는 집, 매일 달을 갈아주는 사람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테마로 현실과는 다른 세상을 그린 그의 작품을 통해 상상력을 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