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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월터 길버트가 실업계로 진출한 후 바이오젠을 설립하여 α인터페론과 간염백신을 개발했다. 한국에서는 (주)메디슨 이민화 사장이 초음파진단기 개발을 선도하며 벤처기업으로 성공,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다. 메디슨은 연구집중을 강조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 논문에 따르면 초음파 진단은 태아에게 지하철 소리 같은 큰 소리를 들려주고, 뇌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왼손잡이 비율 증가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초음파 펄스가 자궁 내 진동을 유발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