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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환자의 체세포로부터 짧은 기간에 신경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 기존 몇 달 걸리던 제작 기간을 1~2주로 단축했다. 이는 맞춤형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팀은 개의 성격이 품종에 의해 결정되지 않음을 밝혔다. 개 1만 8385마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유전자 분석을 한 결과, 품종에서 나타난 행동 특성은 9%에 불과하며 나이나 성별이 더 영향을 미쳤다.

일본 연구팀이 황색망사점균을 이용해 최적의 철도 노선 설계 실험을 해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이 단세포 생물은 미로 탐색과 학습 능력, 최적 경로 찾기 등 지능적 행동을 보여주며, 지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