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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석탄 매장량은 16억5천8백만 톤이며, 가채매장량은 6억4천7백만 톤으로, 주로 무연탄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연탄은 없다. 생성 시기는 고생대부터 신생대에 걸쳐 있으며, 현재의 생산 추세로는 약 30년 후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자원공학과에서는 에너지 자원의 탐사부터 재활용까지를 연구하는데, 특히 암석역학은 광물자원 탐사에 필수적입니다. 에너지자원공학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함께 화석에너지에 대한 연구도 고루 이루어지고, 졸업 후에는 관련 대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으로 진출하는 경로가 다양합니다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전통 에너지자원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교육과 현장체험, 경영·경제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 성과는 미국에 수출되기도 했으며, 졸업생의 해외 진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