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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시절 ‘서울대 3대 천재’로 불렸고, 어렸을 때 과학전집으로 이공계에 관심을 두었다. 초등학교부터 누군가 후원해준 과학전집을 통해 과학에 눈을 뜨고,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둔다고 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SW 창의캠프’에서는 소프트웨어(SW)의 중요성과 교육을 체험할 수 있었다. 프로그래밍 기초 교육과 함께 다양한 실습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필요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했다.

초·중·고생 대상 제15회 전국학생 과학논술대회가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립니다. 과학 논술과 독후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상금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