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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대학교 연구팀은 무척추동물 버섯체의 신경섬유다발이 모두 비슷한 구조를 가지며, 이는 공통 조상에서 유래했음을 나타냈다. 연구는 척추동물의 뇌와의 관계도 탐구할 예정이다.

툴리몬스트룸 그레가리움, 별명 '툴리몬스터'는 3억 년 전 바다 생물입니다. 1955년 발견 후 척추동물인지 무척추동물인지 논란이 되었으나, 일본 연구팀이 3D 스캔 분석을 통해 '분절 구조'를 발견하며 툴리몬스터가 무척추동물일 분석했습니다.

독일 연구팀에 따르면 문어는 척추동물과 유사한 신경계를 지니며, RNA 분석 결과 두점박이문어는 164개, 참문어는 162개의 마이크로RNA를 갖고 있어 무척추동물 중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이는 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