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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애플리케이션 '빈센트 반 고흐 두뇌퍼즐'을 통해,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작을 게임처럼 즐기며 상상하고, 숨은 그림 찾기로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멕시코국립대 물리학자 아라곤 박사팀이 빈센트 반 고흐의 후기 작품을 분석해 난류 움직임을 발견했다고 보도됐다. 연구팀은 콜모고로프 척도에 따라 밝기 분석을 통해 고흐 작품 속의 난류가 수학적으로 일치함을 밝혀 정신상태가 혼란스러울 때의 그림에 난류가 잘 표현됨을 확인했다.

NASA가 해양의 순환과 기후 측정2(ECCO2) 모델을 이용하여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해류 움직임을 분석한 동영상을 공개했고, 그 모습이 고흐의 '별이 흐르는 밤'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한국 해역은 비교적 잔잔한 흐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