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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초고속 수직 이착륙기 호톨의 엔진 실험이 롤스 로이스에 의해 성공했으며, 남은 공기역학문제는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가 풍동 실험으로 맡고 있다. 이 과정에 영국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낮은 고도에서의 대기 산소 활용, 고속 비행 시 충격 감소 및 재진입시

영국정부가 대기권 외 비행이 가능한 HOTOL의 개발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와 '롤스 로이스'가 진행하며, 위성 발사·수리 및 극 초음속 여객기로의 활용이 목표다. 영국에서 오스트레일리아까지 45분 내 도달 가능성이 있다.

...이끄는 항공우주 시대에서, 21세기 초반 제2의 우주혁명을 일으킬 우주항공기 개발이 진행 중이다. 미국의 NASP, 독일의 젱거, 영국의 HOTOL 등 여러 프로젝트가 수평 이착륙, 공기흡입식 추진, 재사용 가능성 등을 갖춘 차세대 우주항공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