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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응용수학과 최창선 교수팀이 바나흐 공간 연구를 하며 모서리점과 대칭성을 가진 복소한 다면체를 연구하고 있다. 이는 최적화 문제 등에 응용되며, 집합론을 기반으로 수학의 정확도를 중시하는 연구로 철학, 언어학 등 다른 학문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7년 울프상 수학 부문에 리처드 쉔과 찰스 페퍼먼이 선정되었다. 쉔 교수는 '야마베 문제'를, 페퍼먼 교수는 해석학 분야에서 큰 업적을 세웠으며, 두 사람이 10만 달러 상금을 나눠 가졌다.

...수상자 대다수는 프린스턴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공부했습니다. 대부분 미국, 프랑스, 러시아 출신이며, 대수기하학, 정수론, 해석학 연구자가 많았고, 허준이 교수는 조합론 분야에서 처음 필즈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상자 대부분이 ICM에서 강연한 이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