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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2'가 50년 난제로 불리던 단백질 구조 예측에 성공했다. '단백질 구조 예측 학술대회'에서 알파폴드2는 평균 92.4점을 얻어 최고점을 받았다.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예측해내면 단백질의 기능을 알 수 있어, 이 분야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판구조론에 따르면 지구의 대륙이 판의 움직임에 의해 지속적으로 변화한다. 이에 따라 2억 년 후의 세계지도도 상당히 다를 것으로 보인다. 연구를 통해 현재의 대륙들이 합쳐져 '아마시아'라는 새로운 초대륙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