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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생과학관에서 운영 중인 우주소년단의 K군이 306㎜ 카세그레인식 반사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며, 자신이 만든 로켓을 시험 발사하는 등의 우주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학관은 대형 망원경 설치,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전시 소개에서부터 천체관측

전남 담양군 수북면에 대한민국 최대 규모 굴절식 천체 망원경을 갖춘 천체관측소가 개소했다. 청소년육성회는 연간 3천 명에게 천체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숙박시설과 강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하며 과학혁명을 이끌었다. 코페르니쿠스는 천동설을 부정하고 태양을 우주의 중심으로 보았으며, 갈릴레이는 망원경 관측을 통해 지동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발견했다. 교회의 반대에도 이들의 학설은 과학적 사실로 받아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