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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불쾌지수를 측정하는 간이 측정기인 '먼둥이'는 시민들로부터 불편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미세먼지의 성분에 따른 호흡 불쾌감 차이를 파악하는 기준을 제공한다. '서울숨' 앱은 저탄소 마크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과 같은 좋은 소비를 통해 미세먼지

천문학 분야에서는 시민과학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어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2007년에 시작된 '갤럭시 주'라는 프로젝트는 시민 천문학자가 참여하여 천체를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중요한 연구 성과를 이뤄낸 사례다. 갤럭시 주에 참여한 시민 천문학자들은 은하의 색상에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와 함께 진행된 '92 지구포럼'에서 2,500여 개의 민간환경단체가 환경보존 활동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들은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재정 지원 없는 정상회담 결과에 실망했으며, 지구의 미래는 정부 협상이 아닌 시민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