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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된 지 1년, 휴대용 라돈 검출기 '라돈아이'를 개발한 에프티랩은 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 여러 제품의 라돈을 측정하게 했다. 라돈아이의 기술력은 정부 조사에서도 입증되며, 사회적 경각심과 기술력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대진침대에서 라돈 검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모나자이트를 사용한 음이온 파우더에서 비롯됐다. 안전 기준을 최대 9배 초과하는 내부피폭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전수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별명 '삼만보'를 가진 사람이 라돈이 함유된 침대 때문에 불면증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 침대에서 발견된 라돈은 방사성 물질로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