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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윤익진 교수팀이 돼지의 심장과 콩팥을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실험을 진행하여 25일 넘게 생존하게 만들었다. 이식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유전자 변형된 미니돼지 ‘지노’를 활용했다.

미국에서 돼지 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 유전자 편집 돼지를 사용해 면역거부 반응 없이 48시간을 넘겨 생존을 지속, 이종장기 이식 가능성을 보여줬다. 국내에서도 장기 부족 해결을 위한 이종장기 연구가 진행 중이다.

미국 NIH 연구팀이 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이종 이식 연구에서 최대 900일 생존 기록을 달성했다. 면역 거부 반응을 줄이기 위해 돼지 심장 유전자 조작과 원숭이에 반응하는 항체 주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