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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의 실패는 게으른 습관 때문인데, 이 습관은 뇌에서 익숙해지며 형성된다. MIT 연구에 따르면 반복적인 행동은 전두피질 활성화를 통해 습관으로 자리잡고, 습관...

독일 뤼벡대 연구팀은 기부와 같은 관대한 행동이 행복감에 연결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돈을 기부할 계획을 세우게 한 뒤,...

듀크대 연구팀이 뇌 선조체에 있는 FSI 중간뉴런이 습관 형성을 지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FSI 활성을 차단하면 습관이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이라이프'에 발표됐다.

미국 MIT 연구팀은 원숭이 실험을 통해 뇌의 전전두엽과 선조체가 정확한 0.05초 간격으로 활성화되며, 이 '초시계'가 정밀한 타이밍 행동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