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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스크 도마뱀은 속도와 발의 각도를 이용해 물 위를 달립니다. 날다람쥐는 비막으로 활공하며, 홍학은 한 다리로 균형을 잡는 데 무게중심이 중요합니다. 이들의 특별...

미국 카네기 멜론대의 메틴 시티 교수팀이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워터 러너’로 불리는 수륙 양용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예수 도마뱀'의 움직임을 모방해 초속 0.8m...

인간이 물 위를 달리려면 지구 중력의 22% 수준이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플로스원'에 발표됐다.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은 중력 조절 신발 실험을 통해, 중력이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