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조선 시대 창덕궁의 인정전은 음향, 조명, 배수 시스템을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소리가 잘 퍼지고, 내부가 환하며, 비가 많이 와도 물이 넘치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져, 천년의 세월을 견딜 수 있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2014년 11월 8일 창덕궁에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기자단이 문화재에 대해 배우는 행사가 열렸다. 창덕궁은 조선시대 5대 궁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창덕궁을 배경으로 한 미션과 퀴즈를 통해 문화재를 체험하고 기자들의 역할을 수행했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우리 전통 문화 속 과학 탐방' 행사가 열렸다. 경복궁, 창덕궁 등에서 전통문화와 과학의 연결고리를 탐색하며 문화유산의 과학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