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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석은 전류가 흐를 때만 자기장을 갖는 자석이다. 일상과 공업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간단하게 쇠못과 에나멜선으로 만들 수 있다. 자기장을 이용한 나침반과 같은 발명품은 인류의 생활을 편리하게 했고, 전자석을 활용한 자기부상열차는 마찰력 없이 움직이는 혁신적인 교통

미국 피아노 제작사 스토리 앤드 클라크가 개발한 자동조율장치를 탑재한 피아노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장치는 전류를 이용해 현의 긴장 상태를 조절하며, 전자석 코일과 마이크로컴퓨터를 통해 진동수를 측정하고 조율한다.

섭섭박사가 모스 부호의 원리를 이용해 모스 전신기를 만들었다. 모스 부호는 점과 선으로 이루어지며 삼진법이고, 모스 전신기는 전자석 움직임으로 신호를 전송한다. 아두이노를 활용해 모스 부호를 문자로 변환하고 입력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모스 부호를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