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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미국 연구진이 버클리움-249와 칼슘-48을 충돌시켜 원자번호 117인 새 원소를 만들었다. 임시명은 '우눈셉티엄'이며, 이론상 안정성 섬에 포함된다고 한다. 연구진은 더 무거운 원소 발견이 어렵다고 예측했다.

탄소는 모든 유기물의 기본을 이루며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다. 흑연,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며 생활 속 물질과 첨단 소재로 쓰인다.

역사 속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 원소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방사성 원소 라듐은 건강보조제로 인기를 끌었지만, 나중에 발암물질로 분류됐어요. 갈륨은 낮은 녹는점을 가진 금속으로 손 위에서 녹을 수 있고, 아스타틴은 지구에서 가장 적은 원소로 알려져 있어요. 베릴륨은 단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