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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박장웅 교수 연구팀은 피부에 붙이는 투명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이는 그래핀과 금속섬유를 결합한 새 재료로 만들어져 기존 투명 전극보다 유연하고 저항값이 낮다. 거미줄에서 영감을 받아 가늘고 투명한 금속 나노선을 이용했으며, 투명 전극은 2년 내 상용화 목표로

백정민 UNIST 교수팀이 번개 구름의 전하 분리 현상에서 영감을 받아 고효율 나노발전기를 개발했다. 이 나노발전기는 금속과 유전체의 마찰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스펀지 구조와 접지층으로 높은 효율을 실현해 스마트기기 배터리 충전에 성공했다.

UNIST 연구팀이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자를 통해 태양전지와 발광소자의 효율을 개선하는 연구를 했다. 에탄올아민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전자수송층을 개발하여 태양전지 효율을 30% 높이고 발광소자의 휘도를 5배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