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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김재경 교수팀과 미국 라이스대학 메튜 베넷 교수팀은 합성생물학을 통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새로운 생체리듬을 설계하고, 대장균에 적용 성공. 유전자와 단백질의 변화를 미분방정식으로 계산해 단백질 양을 조절했다.

미국 라이스대학 팀은 '네이처 지구과학'에 행성 발달 과정과 주변 환경이 생명체 거주 가능성을 결정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초기 행성 발달을 연구하기 위해 고압 환경에서 핵 구성성분과 규산염 등을 질소와 함께 대기압의 3만 배 가까운 압력과 높은 온도에 노출해 실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