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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씨가 뛰어난 운동 능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달인' 타이틀을 차지해왔다. 외줄타기 등 현란한 기술을 선보이며 외계인 같다는 평을 받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1위를 했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다양한 '달인' 아이디어를 짜내면서 포기하지 않는 도전...

보드게임 변형의 달인 김병만 선생이 16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드게임을 새롭게 변형하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우노, 게스 후, 인지니어스, 만카라와 같은 게임들도 그의 손을 거쳐 달라졌으며, 이를 통해 수학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