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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1935년 EPR 논문을 통해 양자역학의 불완전함을 지적했다. 양자역학에서는 측정 전에 어떠한 물리량도 알 수 없고 측정 시점에 실재가 결정된다는 주장이다. 이후 데이비드 봄은 숨은 변수 가설을 제시했으나, 벨의 부등식 실험을 통해 우주가 국소적 실재성을 갖지

미국과 핀란드, 호주 연구팀은 양자얽힘 현상을 거시세계인 알루미늄 조각에서 확인,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 이를 통해 양자물리학의 불확정성 원리를 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두 조각이 서로 양자얽힘에 의해 연관되어 있음을 통해 하나의 운동 변화가 다른 조각에 정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