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속 인공지능 생활, 진짜 우리 미래일까?
인공지능(AI)와 SF는 뗄 수 없는 관계다. 인간처럼 생각하는 인공물에 대한 상상이야말로 SF의 오래된 주제일 뿐만 아니라, 이 주제를 다루는 SF 작품들의 폭과 깊이 역시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다. SF야말로 앞으로 AI가 변화시킬 인류 사회의 미래에 대한 풍부한 단서들로 가득한 데이터베이스인 셈이다.
‘SF 미래 리포트’에서 SF 작가이자 SF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인 고호관 작가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여행서’부터 ‘공각기동대’까지 SF 장르를 빛낸 걸작들에서 현재 가장 의미 있는 AI의 쟁점들을 읽어낸다. AI가 창작한 ‘예술’이 인간에게 던지는 의문들부터 AI가 인류의 삶을 통제하거나 지배할 가능성, AI가 특이점마저 돌파했을 때 인류가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기까지 SF의 창작자들이 한 발 앞서 내다본 AI와 인류의 미래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SF가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궁금하신 분
-AI가 바꿀 인류의 미래가 궁금하신 분
-SF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
작가를 소개합니다 ✍🏻
고호관
건축과 과학사를 공부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SF와 과학에 대한 글을 쓰거나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SF 명예의 전당’ ‘낙원의 샘’ ‘링월드’ ‘신의 망치’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30세기 소년소녀’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숲의 전쟁’ 등이 있다. hokwan.k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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