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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노벨상! 그런데 수학 부문이 없죠. 그래서 수학자들은 노벨상에 견주는 아벨상을 2002년에 만들었어요! 아벨상은 노르웨이 수학자 닐스 헨리크 아벨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제정됐는데요. 아벨은 그 누구보다 수학적으로 뛰어났지만, 2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불운한 천재 수학자예요. 그에게는 몇 번이나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불운이 이어지며 세상을 떠난 뒤에야 그의 업적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졌어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삶을 산 수학자 아벨의 이야기, 수학을 하나의 놀이처럼 즐긴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진리를 찾아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간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등 6명의 위대한 수학자의 전기를 만화로 만나보세요!

- 가우스, 라이프니츠, 오일러 등 위대한 수학자의 이야기가 궁금한 분
- 위인전을 좋아하는 분
- 수학을 좋아하는 분
-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

글 유경원
1996년부터 스토리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소년 챔프>, <월간 팡팡> 등 만화 잡지에 만화 스토리를 연재했으며, <도티&잠뜰 방과 후 학교 시리즈>, <개콘프렌즈 개콘탐정단>, <허팝 과학파워> 등의 스토리를 담당했어요.

그림 김인호
세종대학교에서 만화애니메이션을 전공했어요. 2003년부터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네이버 웹툰에 '태왕광개토', ‘하늘에서 떨어진 폴’, ‘장씨세가 호위무사’, ‘우연일까?’, ‘패밀리 사이즈’ 등을 연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