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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를 향한 막내기자의 찐사랑
여기 실험을 무척 좋아하는 과학 기자가 있습니다. 과학동아 기자가 실험을 좋아하는 게 특별하거나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쓴 김소연 기자는 정말 실험에 진심입니다. 과학동아에 갓 입사한 막내기자 시절부터 재치 넘치는 실험들을 직접 해보는 연재를 1년 넘게 진행했을 정도로요. ‘막내기자의 과학실험실’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이 코너는 후배 기자가 입사해서 (구)막내기자가 된 후로도 과학동아 독자들의 큰 사랑 속에서 이어졌습니다. 간편하고 창의적인 실험들은 물론, 이 실험들을 독자들이 직접 따라하기 쉽게 안내한 구성도 인기의 비결이었죠. 따뜻한 방 안에서 만들어내는 함박눈부터 선풍기로 돌리는 회전초밥까지, 이제 여러분의 작고 소중한 실험실이 시작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과학 시간의 실험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서 더 해보고 싶은 학생 독자들
- 초·중·고등학교 시절에 과학 시간의 실험 수업이 즐거웠거나 부족해서 아쉬웠던 성인 독자들
- 일상에서 잠시 신선한 자극을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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