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토리 어때요? 🦎
평행우주에 펼쳐진 100개 지구 중 하나인 ‘56-지구’에 사는 천재 엔지니어(?) 도롱과 롱뇽이.
나머지 99개의 지구 중 최고의 휴양지를 찾으라는 국왕 ‘테티 3세’의 특명을 받고 도롱이는 ‘34-지구’로, 롱뇽이는 ‘78-지구’로 떠난다.
‘34-지구’에 도착한 도롱이가 처음으로 마주한 사람은 지구사랑탐사대 캠프에 참가한 ‘채우리’와 ‘한소심’인데, 얼결에 비밀과 특명을 들켜버리고 마는데…
“우리가 너의 비밀도 지켜주고 34-지구의 자연이 지켜지도록 도울게.
대신 국왕님의 별장이 지어지면 방 한 칸을 나에게 줘!”
당당하게 거래를 제안하는 우리와 소심이,
과연 도롱이는 34-지구의 푸르름을 안전하게 지켜 ‘56-지구’로 복귀할 수 있을까?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지구사랑탐사대 활동을 갓 시작한 새싹 대원, 채우리와 함께 푸르른 34-지구를 함께 지키러 떠나보세요
-오랜 시간 동안 탐사실력을 쌓아온 선배 대원을 위한 지사탐 덕질 만화! 나도, 지구도 성장할 수 있었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읽어보세요
-도시보다 자연 여행, 게임보다 동식물 관찰이 더 좋은 어린이 독자
작가를 소개합니다 ✍🏻
이혜림 작가님은 일본에서 단편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했어요. SF도 좋아하고 동물을 그리는 것도 좋아하지요. 어린이과학동아에서 『냥이 대장의 별별 천문대』, 『달에 토끼가 산다면?』을 그리며 많은 어린이 독자를 과학의 세계로 초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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