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얘좀말려주세요!”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 반짝이는 별들 아래, 두 친구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무언가를 찾아 떠나겠다는 친구와 붙잡고 말리는 친구. 대체 무슨 사연이기에, 이 밤 중에 밀고 당기기를 하고 있는 거지?사건 의뢰 - 사랑을 찾아서동네에서 별박사로 불리는 한결이는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는게 취미다. 사건이 일어난날 ...(계속) 글 : 고선아 글 : 이국현 최남용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외 어린이과학동아 2007년 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