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현재,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다리
'비주류 문학'이라 불리던 한국 SF는 장르와 시대, 매체를 넘나드는 그 특유의 유연함을 가진채 꾸준히 내실을 다져왔습니다. 과학동아도 1997년 2월 이한음 작가의 ‘어느 겨울 밤의 실험실’을 시작으로 27년 간 지면을 통해 다양한 SF 단편 소설을 수록해 왔는데요. 과학동아 속 SF의 계보를 10개의 작품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느덧 한국 SF의 개척자, 1세대라 불리우는 작가들의 초창기 작품부터 이제 막 움을 트는 작가들의 각양각색 작품들이 모두 반갑게 느껴집니다. 작품 속 시대를 통찰한 예리한 시선을 통해 2024년 현재를 한번 더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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