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토리 어때요?
화학은 인류의 현재를 만들었어요. 그렇다면 화학이 만들 인류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미래의 일상은 물론이고, 지구와 환경, 의학부터 우주로의 진출까지 앞으로 화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거에요.
<냉동인간이 될 수 있을까?>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래로 나아가는 화학기술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깊이 있는 탐구심을 보여줍니다.
“생명체의 DNA를 데이터 저장 장치로 활용할 수 있을지”, “미래 자동차의 연료는 수소일지” , “달과 화성에 인공 도시를 만들 수 있을지”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들과 미래 화학기술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는 화학자들의 답변의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작가를 소개합니다 ✍🏻
이덕환 교수는요, 서강대 화학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명예 교수예요. 사회 문제에 그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과학자랍니다. 1985년 서강대에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과학기술, 교육, 에너지, 환경, 보건위생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한 칼럼과 논문 2900편을 발표했고, 현재도 동아사이언스에 ‘이덕환의 과학세상’ 칼럼을 연재하며 ‘의대 정원’ ‘아스파탐 발암물질 지정’ 등 사회적 논란의 핵심과 모순을 날카롭게 짚어내고 있어요.
석원경 교수는요, 동국대 화학과 명예 교수예요. 촉매, 전이금속화학, 염료-감응형 태양 전지 등이 전공 분야이며 이와 관련한 학술 논문 100여 편을 발표했어요. 20202년에는 녹조근정훈장도 받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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