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토리 어때요? 🐹
사람 말을 할 수 있는 생쥐 ‘홍차’와 주안이는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 사이다.
이상 기후로 갑자기 폭설이 내리던 어느 봄날, 열악한 환경의 동물원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탈출한 북극곰 ‘흰둥이’가 주안이네 집으로 숨어 들어왔다. 악덕 사육사 일당이 북극곰의 흔적을 따라 주안이와 홍차의 집으로 침입하지만, 다행히 세 친구의 협공에 경찰에 체포되는 소동이 벌어진다.
한편, 지구 반대편인 호주의 한 연구원이 홍차와 주안이에 대한 뉴스를 보고 수상한 미소를 짓는데…
이상기후와 인류 활동으로 위험에 처한 동물이 흰둥이만이 아니다?!
기다려! 나, 홍차가 구해줄게!
작가를 소개합니다 ✍🏻
박은자 작가님은 10살 때부터 만화와 사랑에 빠진 만화가입니다. 지구의 동물이 우리 인간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작가님은 수학동아에서 『시리우스 탐사대』를 연재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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