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4일, 테슬라가 자사의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젠2(Optimus Gen2)’의 소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한 말이다. 테슬라의 세번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젠2는 기존 모델보다 걷는 속도가 30% 더 빠르며, 무게도 10kg 더 가볍다.
옵티머스 젠2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직 미공개로 남았다. 테슬라는 이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사의 자동차 기술로 개발 및 대량생산할 계획이다.
두뇌, AI로 더 똑똑해진 로봇
옵티머스 젠2를 비롯한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모두 테슬라의 인공지능(AI)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다. 테슬라는 AI를 활용해 휴머노이드를 더 사람답게 만들 계획이다. 옵티머스 젠1의 경우, 사람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시각 정보를 분석해 물체를 구분하는 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손, 촉각 센서 활용해 더 정교해지다
영상 속 옵티머스 젠2가 계란을 잡는 등 정교하게 작업할 수 있는 데에는 촉각 센서의 도움이 크다. 옵티머스 젠2의 열 손가락에는 모두 촉각 센서가 탑재돼 있다. 이 센서로 물체가 손가락의 어느 부분과 맞닿아 있는지 파악해 물체의 형태에 적합한 힘을 준다.
발, 사람의 발과 닮았다
옵티머스 젠2의 발은 사람의 발처럼 발바닥과 발가락 부분이 구분돼 있다. 지면이 발에 가하는 힘과 발에 있는 모터의 돌림힘을 감지해 지면의 형태를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