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대에 E메일 하나 없으면 넷맹으로 통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홈페이지를 갖추고 있어야 네티즌으로 대접받는다. 어떻게 하면 인터넷에 나만의 집을 장만할 수 있을까. 인터넷을 여행할줄만 알면 초보자라도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올해로 중학교 2학년생인 최정민. 컴퓨터 실력이라야 친구들과 함께 게임방에 가서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정도다. 인터넷은 접속방법조차 모르는 넷맹이다. 며칠 전 정민은 미팅에 나갔다가 E메일 주소가 없다고 상대편 여학생으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내심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해 E메일 주소를 만들었다.
또 다시 미팅에 나간 정민. 이번엔 먼저 상대편 여학생에게 기세 당당하게 물었다.
“너 E메일 주소 있어?”
“요즘 E메일 주소 없는 애가 어디 있어? 난 홈페이지도 있는 걸.”
여학생으로부터 되돌아온 대답은 정민을 더욱 맥빠지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미팅에 나온 6명의 친구들 중에서 홈페이지가 없는 사람은 정민이 한사람 밖에 없었다. 이날 정민은 홈페이지가 없는 죄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것은 물론, 21세기를 맞는 ‘밀레니엄 키드’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핀잔까지 들어야 했다.
이런 쓰라린 경험을 하고 나서 정민은 홈페이지를 만들기로 굳게 결심했다. 하지만 컴퓨터 초보자인 자신이 어떻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다.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HTML언어는 기본으로 알아야 한다는데…. 그럴 리가 없어, 뭔가 쉬운 방법이 있을 거야.”
홈페이지를 만들 집터 마련
일단 홈페이지를 만들기로 마음만 먹었다면 그 다음 어떻게 만들지는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 예전에는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홈페이지 제작언어인 HTML을 알아야 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HTML을 몰라도 알아서 척척 만들어주는 홈페이지 도우미 소프트웨어나 서비스가 많이 등장해서 초보자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 무료 서비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마법사를 이용하면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집을 지으려면 제일 먼저 집을 지을 공간이 필요하다. 홈페이지 역시 인터넷에 만드는 집이다. 다만 나무와 흙, 철제들로 구성된 집이 아니라 정보와 파일로 구성된 집이라는 것만 다르다. 그렇다면 그 공간은 어디서 마련해야 할까?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하드디스크와 같은 기억장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홈페이지는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지 연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기억장치가 필요해야 한다. 그 공간을 가리켜 ‘홈페이지 계정’이라 한다. 홈페이지 계정은 내 컴퓨터 안에 직접 만들기가 어려우므로 별도로 계정을 제공해주는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홈페이지 계정은 본래 별도의 사용료를 지불해야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계정의 용량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 하지만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홈페이지 계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이다스동아일보(www.donga.com), 네띠앙(www.netian.com), 트라이포드 코리아(www.tripod.co.kr), 깨비메일(www.kebi.com) 등이 있다. 또한 ISP나 PC통신에 가입해도 E메일과 함께 홈페이지 계정을 얻을 수 있다.
쉽게 만들어주는 저작도구
홈페이지는 넷스케이프나 익스플로러와 같은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다. 웹 문서는 HTML언어로 구성돼 있어,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HTML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HTML 문서는 ‘태그’라는 명령어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HTML 태그를 모두 외우고 제작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손쉽게 HTML 문서를 작성해주는 홈페이지 제작도구들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홈페이지 저작도구로는 나모인터랙티브사가 만든 ‘나모웹에디터 3.0’,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프론트페이지 2000’, 매크로미디어사의 ‘드림위버 2.0’ 등이 있다. 나모웹에디터는 국산 홈페이지 저작도구로, 국내 웹사이트의 70% 가량이 이 프로그램으로 제작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론트페이지 2000은 MS 워드뿐 아니라 엑셀, 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홈페이지 저작도구를 이용하면 손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지만, 구입하려면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들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선뜻 구입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웹에서 제공되는 홈페이지 마법사도구를 이용하면 된다. 홈페이지 마법사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곧바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네띠앙이나 트라이포드 코리아, 깨비메일같은 무료 홈페이지 사이트에서 함께 제공된다. 다소 기능이 미흡하지만, 손쉽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고 무료계정까지 제공하므로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기엔 그만이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지금부터 라이코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홈페이지 계정과 홈페이지 마법사도구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예상 밖으로 쉽다. 그런데 홈페이지는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알찬 정보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를 많이 찾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초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① 회원 등록하기
우선 라이코스 홈페이지(www.lycos.co.kr)로 연결해서 회원으로 등록한다. 회원등록은 무료이며, 회원으로 등록하면 홈페이지 계정과 전자메일이 제공된다. 회원에 가입하려면 라이코스 홈페이지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회원가입’을 클릭한 후 화면에 나타난 순서대로 회원등록을 하면 된다.
② 무료 홈페이지 제작
라이코스는 홈페이지를 웹에서 바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무료 홈페이지’를 선택하면 ‘트라이포드’ 홈페이지(www.tripod.co.kr)로 연결된다. 이곳에서 ‘홈페이지 만들기’를 선택하면 된다.
③ 초보적 홈페이지 만들기
트라이포드에서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초보자용과 파워유저용 두가지다. 초보자라면 ‘초보 네티즌을 위한 단계적 홈페이지 만들기’를 선택한다. 간단한 홈페이지 작성 메뉴가 나타나면 제대로 들어온 것이다.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의 초기화면은 ‘index’라는 이름을 가진 파일부터 시작되므로 트라이포드가 추천하는 파일이름을 사용하고 ‘위의 파일이름 사용’을 선택한다. 초보자를 위해 단계별로 질의 응답이 있어 이를 참고하면 홈페이지 제작방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나타난 2개의 레이아웃 중에서 구미에 맞는 것을 고른다. 앞으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정보에 따라 적절한 레이아웃을 선택하면 된다. 레이아웃에 대한 간단한 특징은 화면 아래에 소개돼 있다. 여기서는 불독 그림이 그려져 있는 오른쪽 레이아웃을 선택해보자.
레이아웃을 선택하면 ‘트라이포트 퀵페이지 편집기’가 나타난다. 화면에 나타난 제목과 섹션의 내용은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그대로 배치된다. 우선 제목을 클릭한 후 홈페이지의 제목을 입력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든다면 ‘OOO의 홈페이지’라고 쓰면 된다. 다음에는 홈페이지 초기화면의 색상을 정해보자. ‘제목’ 옆의 ‘색상선택’을 클릭한 후 원하는 색상을 지정한다. 이때 선택한 색상은 홈페이지 초기 화면의 배경색상과 글자색에 그대로 적용된다. 초보자의 경우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밝은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④ 내용 채우기
이제 본격적인 홈페이지 내용 제작으로 들어가 보자. 선택한 레이아웃에는 섹션1부터 섹션5까지의 항목이 있다. 여기에서 홈페이지에 담을 내용을 모두 기록한다. 각 섹션에서 선택 가능한 메뉴로는 ‘이미지 삽입’, ‘링크’, ‘문자열’, ‘카운터’ 등이 있다.
우선 섹션1에서 ‘일반 문자열을 넣음’을 클릭한다. 그리고 나타난 화면에서 제목과 본문 내용을 기록한다. 기록한 문자의 글자 크기나 정렬 방법은 화면에 나타난 메뉴에서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작성한 섹션1의 내용은 화면에 나타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4개의 섹션도 모두 원하는 내용으로 가꿀 수 있다. 물론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고, 하이퍼링크도 제작할 수 있다.
④ 페이지 저장하기
모든 작업을 마친 후에 화면 아래쪽의 ‘페이지 저장’을 누르면 작업한 파일이 라이코스 계정에 그대로 저장된다. 이것으로 홈페이지가 완성된 것이다. 물론 아직 홈페이지에 소개된 정보나 메뉴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지는 않았지만, 같은 방법으로 다음 페이지를 만들어가면 된다.
⑤ 홈페이지 확인하기
완성된 홈페이지를 확인하려면 홈페이지 만들기에서 ‘내 홈페이지 가기’를 선택하거나, 인터넷 주소를 적는 곳에 http://members.tripod.co.kr/ID/를 적으면 된다. 이때 ID는 라이코스에 등록된 자기의 ID를 말한다. 예를 들어 ID가 befriend라면 홈페이지 주소는 http;//members.tripod.co.kr/befriend/가 되는 셈이다.
홈페이지 한단계 높이기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드는지 맛을 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조금 수준 높은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자. 중급 홈페이지 작성을 위해서는 태그 명령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트라이포드 사이트에서 ‘파워네티즌’을 클릭하면 홈페이지 초기파일의 이름을 기입하는 메뉴가 나타난다. 앞서 초보자 홈페이지를 만든 사용자라면 파일이름 입력창에 ‘index.html’이 아닌 ‘index-2.html’이 있을 것이다. 이미 계정에 ‘index.html’ 파일이 저장돼 있기 때문이다. ‘위의 파일 이름 사용’을 클릭하면 초보 홈페이지 작성 메뉴와는 다른 빈 화면이 나타난다.
전문가라면 바로 이곳에 직접 HTML 태그명령을 기록해서 홈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다. 물론 태그를 모르면 이 기능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다. 이곳에서는 직접 초기파일인 index.html을 만들 수 있고, index.html 파일에서 링크로 연결한 HTML 문서를 만들 수도 있다. 홈페이지 작성을 위한 HTML 태그를 잘 모를 경우에는 ‘웹위저드’(wiz.iandp.co.kr/)와 ‘웹커’(channel.shinbiro.com/@webker)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으면 된다.
홈페이지 작성에 익숙해졌다면 계정에 등록된 홈페이지 파일을 확인하고 관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사용하지 않는 파일들은 삭제하고 수정할 것은 편집해서 관리해야 한다. 라이코스는 계정에 등록된 파일도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홈페이지 만들기 메뉴에서 ‘내집 수리하기’를 클릭하면 계정에 저장된 파일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각 파일의 오른쪽에는 파일 형식과 용량이 소개된다. 기능란을 이용하면 해당 파일에 대한 삭제, 편집, 이름변경, 복사 작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index-2.html 파일을 지우려면 index-2.html 난의 삭제를 클릭하면 된다. 또한 직접 특정 파일을 바로 편집할 수 있으며 ‘보기’ 메뉴를 이용해 파일을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단의 파일관리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하면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특정 파일을 계정으로 업로드할 수 있다. 본래 이러한 파일 관리작업은 FTP를 이용해서 계정에 연결해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라이코스는 직접 웹브라우저에서 계정의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어 매우 편리하다.
내 홈페이지 꾸미기
홈페이지는 단순히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이 아니다. 홈페이지를 찾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양방향이 보장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홈페이지를 만든 후에는 방명록과 게시판을 만들어 홈페이지를 찾은 사람들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① 방명록 등록하기
방명록은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집주인에게 글을 남기는 곳이다. 방명록을 만들어두면 홈페이지를 들른 사람들의 반응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사이버 공간의 위력을 느낄 수 있다. 우선 트라이포드(www.tripod.co.kr/build)에서 ‘트라이포드 방명록’을 클릭한다. 새 방명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http://members.tripod.co.kr/service/gb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방명록 생성이 완료된다. 하지만 방명록만 만들어졌을 뿐이므로 이 방명록을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홈페이지에 방명록의 주소를 링크로 등록하려면 index.html 파일을 편집해야 한다. 우선 트라이포드 홈페이지 만들기 메뉴에서 ‘내집 수리하기’를 선택한 후 index.html 파일이 나타난 항목에서 ‘편집’을 클릭한다.
화면에 나타난 편집 메뉴에서 적당한 섹션을 선택하고 ‘초기화’를 클릭한다. 그러면 선택한 섹션의 내용이 모두 삭제된다. 그리고 영역 안에 넣을 항목을 ‘링크 모음을 만듦’을 클릭한다. 그런 다음 나타나는 메뉴에서 웹사이트 주소란에 http://members.tripod.co.kr/in/gb?member_name=ID를 기입한다. ID는 라이코스 회원 ID이다. 나머지 웹 사이트의 이름이나 링크모음 이름 등은 방명록의 특징을 나타내는 적당한 내용을 적는다. 그러면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방명록이 등록되어 나타난다. 참고로 방명록은 http;//members. tripod.co.kr/service/gb에서 관리할 수 있다. 특정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정리할 때 사용된다.
② 게시판 사용하기
트라이포드 ‘홈페이지 만들기’ 메뉴에서 ‘BBS4U 무료게시판 신청’을 클릭하면 게시판을 등록할 수 있다. 게시판 이름과 비밀번호를 기록한다. 물론 게시판 관리자만이 알고 있어야 할 비밀번호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게시판 등록을 마치면 게시판 링크의 주소가 나타난다. 굵은 글씨로 기록된 의 내용을 복사한 후에 앞서 방명록을 등록했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홈페이지 index.html 파일에 기입한다. 이렇게 등록된 게시판은 홈페이지를 찾는 사용자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참고로 게시판은 여러 개를 등록할 수 있다.
홈페이지 알리기
홈페이지 제작이 모두 끝났다. 홈페이지가 완성됐으면 다른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 국내 주요 검색엔진에 연결해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등록해야 인터넷 사용자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검색엔진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등록하는 것은 물론 무료이며, 홈페이지 주제에 맞는 문자, 단어를 이용해서 소개를 해야 한다. 그래야 사용자들이 정보를 검색할 때 자신의 홈페이지가 검색 결과로 나타난다.
여기까지 끝났으면 이제 남은 일은 지속적인 관리와 자신이 직접 올린 정보를 전세계 네티즌에게 소개하는 멋진 경험을 만끽해보는 것이다.
좋은 홈페이지 만드는 3가지 전략
① 테마가 있는 웹사이트가 인상적
홈페이지에 어떤 주제를 어떤 방향으로 담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는 것과 같다. 개인 홈페이지라고 해서 자신의 소개를 나열하기보다는 흥미있는 분야의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다. 주어진 테마에 대해서 조금씩 깊이 있게 다루면 된다.
② 제작보다 관리가 중요
처음 만들 때 못지 않게 관리가 중요하다. 멋있고 신선한 디자인도 시간이 지나면 식상해지기 때문이다. 조그만 정보라도 새로운 것을 자주 제공하는 것이 좋다.
③ 자신감을 가져라
인터넷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지만, 관련 소프트웨어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또한 PC통신이나 인터넷 동호회에 들어가면 조언을 해주는 네티즌이 많아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