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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중심 사수자리

사람의 눈은 붉은색에 둔감해 M8, M17, M20과 같이 밝은 성운도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보면 희뿌연 구름조각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진필름은 적색에 민감하기 때문에 밝고 선명한 성운의 전체모습이 잘 드러난다.사람의 눈은 붉은색에 둔감해 M8, M17, M20과 같이 밝은 성운도 쌍안경이나 망원경으로 보면 희뿌연 구름조각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진필름은 적색에 민감하기 때문에 밝고 선명한 성운의 전체모습이 잘 드러난다.

헤일-밥혜성이 지나간 초여름의 밤하늘에 은하수가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6월은 밤이 짧고 하순엔 장마가 시작돼 별을 보기엔 그리 좋은 달은 아니다. 하지만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 뒤 맑게 개인 깊은 밤(밤 11시-새벽 3시)에는 남쪽 은하수가 아름답게 빛난다. 사수자리로 대표되는 남쪽 하늘의 은하수는 7-8월의 저녁 하늘에서도 볼 수 있지만, 초저녁에서 한...(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7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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