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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고통 속에서 얻은 우주의 신비

1972년 호주 사이딩 스프링 천문대에서 관측할 때. 왼쪽 돔에는 1백22cm 망원경, 가운데 돔에는 65cm 마아원경, 오른쪽 돔에는 3백80cm 망원경이 들어 있다.1972년 호주 사이딩 스프링 천문대에서 관측할 때. 왼쪽 돔에는 1백22cm 망원경, 가운데 돔에는 65cm 마아원경, 오른쪽 돔에는 3백80cm 망원경이 들어 있다.

천문학을 처음 배울 때 국내에선 망원경을 한번도 써보지 못했다. 1967년 미국에 가서야 비로소 망원경을 이용해 관측할 수 있었다. 영하 20℃의 혹한 속에서 구경 50cm의 기다란 굴절망원경으로 천체사진을 찍던 일은 관측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가를 보여줬다. 그러나 별의 거리를 구하는 구체적 방법을 터득한 것은 너무나 귀중한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관...(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6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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