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2022년 17호 어린이과학동아

나 마이보는 호주의 마스코트 코알라를 지키라는 임무를 받았어!
AI 기술로 멸종위기에 처한 코알라를 지키는 과학영상에서 임무를 수행할 방법을 찾았지. 이번엔 축구장 세리머니 중 하나인 무릎 슬라이딩 속 비밀, 줄무늬의 역사까지 알차게 채워왔으니 기대해!

●조회 수와 구독자 수는 8월 8일 기준입니다.

산불로 길 잃은 코알라, AI로 구한다? 조회 수 : 1.8만 회

채널명 : 스브스뉴스 (구독자 수 : 79.2만 명)

2019년 호주엔 대형 산불이 발생했어요. 이 산불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선 코알라 8000여 마리가 목숨을 잃었어요. 코알라는 움직임이 느려서 산불에 더욱 취약했고, 2050년 쯤엔 멸종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까지 나왔죠.

호주에서는 코알라의 개체수를 유지하고, 이들을 보호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어요. 특히 코알라의 얼굴을 AI로 인식해 행태를 파악한다는 연구가 눈길을 끌었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축구 세리머니에 숨은 비밀 조회 수 : 71만 회

채널명 : 사물궁이 잡학지식 (구독자 수 : 151만 명)

축구공이 골대를 시원하게 통과하고, 그물을 찰랑찰랑 흔드는 그 짜릿한 순간! 축구 선수들은 기쁨을 각양각색으로 표현해요. 일부 선수들은 무릎을 축구장 잔디에 슬라이딩하며 기쁨을 표현하는 세리머니를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굉장히 아파 보이지 않나요?

선수들은 기쁨에 아픔을 잊는 걸까요? 아니면 너무 신나서 아픔을 참는 걸까요?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의 비결은 잔디에 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그 비밀을 모두 공개합니다.

줄무늬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조회 수 : 7.5만 회

채널명 : 널 위한 문화예술 (구독자 수 : 26.9만 명)

우리는 주변에서 줄무늬 패턴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옷, 국기, 횡단보도 등 생활 속 다양한 곳에에 줄무늬가 녹아 있지요. 줄무늬의 색깔과 가로, 세로 방향 등의 패턴에는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는 가로 줄무늬 패턴이 낮은 계급을 나타내는 제복으로 활용돼, 귀족들은 세로 줄무늬 옷을 입었어요.

줄무늬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변천사를 갖고 사회 속에 녹아 있을까요?

추천! 동아사이언스 영상 다시보기

비밀스럽게 편지를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이번 영상을 주목해 보세요.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2기에서 산화환원 반응을 이용해 아무나 볼 수 없는 비밀 편지를 만드는 영상을 소개했거든요.

비밀편지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빨간 소독약과 비타민C, 붓, 물통, 종이만 있으면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실험이에요. 여러분도 이 영상을 보고 한번 따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