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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뉴스] Hi-SEAS 6, 대원 하차로 임무 취소

 

 

지난 2월 26일, 미국 하와이대학교가 모의 화성 탐사(Hi-SEAS)의 미션6을 취소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미션은 최초의 한국인 대장, 미국 텍사스대학교 한석진 교수가 이끌었던 거라 더욱 아쉬움이 컸지요.

 

이번 미션은 다른 대원이 하차하면서 취소 됐어요. 지난 2월 19일, 기지에서 사고가 발생해 대원 중 한 명이 다쳤어요. 다행히 별 이상이 없어서 철저한 안전점검 후 미션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또 다른 대원이 하차 의향을 밝히며 결국 미션6은 취소됐지요. Hi-SEAS는 실제 유인화성탐사 대원 수인 4명에 맞게 진행되기 때문에 인원이 부족하면 취소될 수밖에 없답니다.

 

이번 미션에서 대장을 맡았던 한석진 교수는 “NASA에서는 미션7을 기획하면서 제가 다시 지원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글 : 정한길 기자·jhg1road@donga.com, 신수빈 기자·sbshin@donga.com
이미지 출처 : GIB

어린이과학동아 2018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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