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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잎’처럼 광합성 하는 ‘인공 잎’


식물은 햇볕을 쬐면 빛 입자를 이용해 광합성을 해요. 이산화탄소와 물로부터 포도당과 산소를 만드는 것이지요. 전 세계 과학자들은 햇빛에너지를 아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나뭇잎을 흉내 내는 연구를 하고 있어요. 특히 광합성을 하는 엽록체에 주목하고 있답니다. 식물세포 안에 들어 있는 기관인 엽록체는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해요.

최근 영국왕립예술대학교의 학생인 줄리안 멜키오리는 미국 터프츠대학교와 공동연구팀을 이뤄 실크단백질 안에 엽록체를 넣어 인공 나뭇잎을 만들었어요. 이 인공 나뭇잎은 실제 잎처럼 물과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뱉지요. 줄리안은 “인공 나뭇잎을 타일이나 전등갓 같은 실내 장식으로 꾸미면 항상 깨끗한 산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과학자들은 가까운 미래에 우주여행을 할 때, 산소가 부족하고 식물을 키우기 어려운 우주선 안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요.

2014년 17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정아 기자
  • 사진

    영국왕립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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