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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를 검게 만드는 습관

    일반인 | 인체 플랫폼

    피부를 검게 만드는 습관

    멜라닌은 머리칼이나 눈썹 같은 체모 색을 결정하는 색소이며, 외부 자극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점이나 기미가 있는 곳에 몰려있으며, 전체적인 피부색을 결정한다. 인종과 사는 지역의 자외선 양에 따라 필요한 멜라닌 양이 다르다. 1년 내내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적도 지역 사람의 피부가 검고, 태양을 볼일이 많지 않은 북유럽 사람의 피부가 흰 이유다. 그렇다면 검은 피부는 과연 어디까지 희게 변할 수 있을까. 극단적인 예시지만 팝스타 마이클 잭슨을 보면 본래 흑인이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나용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원은 “검어진 피부도 레이저 치료를 받거나 미백 화장품과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하게 사용하면 다시 하얀 피부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미리 자외선 차단을 꼼꼼히 해 흰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쉽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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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에 살어리랏다

    중고등학생 | 건축학과

    한옥에 살어리랏다

    하얀 스케치북에 집을 그려 보자. 집이라고 하면 아파트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옥을 그려 넣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한옥은 집보다 전통 문화재에 가깝다. 그런데 최근 한옥이 도시 속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틈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미래에는 고층 한옥이나 한옥 도시가 생겨날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왜 한옥에 주목하게 된 걸까? 수학으로 한옥을 이해하고, ‘미래의 집’이 될 한옥을 그려 본다. PART 1 도시로 온 한옥 이제는 도심에서도 심심찮게 한옥을 마주친다. 낡은 집이 아닌 멋스러운 집으로 말이다. 통계를 보더라도 북촌 한옥마을을 시작으로 한옥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한옥이 좋다고 전통한옥을 그대로 가져갈 순 없을 것이다. 수학의 눈으로 한옥만의 특성을 살펴보면서 미래 한옥이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진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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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화성’에선 누에가 맛있다

    교사 | 태양계

    ‘녹색 화성’에선 누에가 맛있다

    지구 날짜로 2031년 9월 15일. 화성에 도착한 지 8개월이 지났다. 나는 지금 위대하고 기나긴 일의 첫 발을 내딛고 있다. 나에겐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발걸음이 될 어떤 일을. 우리 세대에는 결코 이룰 수 없고, 수백 수천 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도전. 바로 ‘테라포밍(terra-forming)’이다. 테라포밍은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문득 오래 전에 봤던 영화 ‘토탈리콜’의 아름다운 엔딩 장면이 떠오른다. 영화는 2084년이 배경이었는데, 두 주인공 퀘이드와 멜로나는 온갖 고생을 해가며 공기제조 장치를 가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 장치에서 내뿜는 공기로 화성에는 곧 지구와 같은 대기가 만들어졌고, 영화는 그 장면에서 끝났다. 지금 화성 바이오돔을 건설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공기제조장치가, 한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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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에게도 관심을!

    교사 | 동·식물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에게도 관심을!

    멸종위기종은 가까운 곳에 있다 우리나라엔 몇 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2015년 말까지 확인한 결과, 우리나라엔 4만 5295종의 생물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하지만 아무리 전문가들이라고 해도 모든 생물종을 확인할 순 없는 법~!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우리나라 땅의 넓이와 기후 등을 고려해 생물 종의 수를 계산해 본 결과, 약 10만 종 정도의 생물이 살고 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답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은 모두 246종이에요. 1989년에 처음으로 92종을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한 이후, 조금씩 더 많은 생물을 조사해온 결과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로 우리나라 생물종의 멸종 속도나 서식지 보전 상태 등을 말하긴 어려워요. 조사량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앞으로 5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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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의 숨구멍, 환풍구를 안전하게!

    대학생 | 건설 · 환경공학

    도심의 숨구멍, 환풍구를 안전하게!

    2014년 10월 17일,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깜짝 놀랐지 뭐야! 평소 자주 지나다니던 환풍구에서 무서운 사고가 난 거야~. 그 뒤부터 환풍구만 보면 깜짝깜짝 놀라는 버릇이 생겼어. 생각없이 올라갔던 과거를 생각하면 등골까지 서늘…. 보도를 떡 하니 차지하고 있어서 피할 수 없는 거대 환풍구는 또 어쩌란 말인가! 애초에 이렇게 위험한 환풍구가 왜 길 곳곳에 있어야 할까? 저거 다 치워 버리면 안 돼? 늘 다니던 곳이라 자연스레 올라갔는데… 2014년 10월 17일 저녁,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신도시에서 큰 사고가 일어났어요. 판교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야외 공연이 진행되던 중, 수십 명의 사람들이 올라가 있던 환풍구 덮개가 무너져 27명의 사람들이 20m 아래에 있는 환풍구 바닥으로 추락했지요.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상을 입었어요. 정말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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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동아 2017년05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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