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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오면 정말 날씨가 따뜻해지나

    일반인 |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눈이 오면 정말 날씨가 따뜻해지나

    지난해 12월 눈이 많이 온 이유는? 눈이 많이 온 만큼 강수량도 늘어났다. 12월 강수량은 60.4mm로 평년(1981~2010년 평균)보다 2.6배나 증가했다. 눈이 많이 오면 봄가뭄이 안 들어 보리 농사가 풍년이라는데 올 봄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그러나 평균 기온이 영하 1.7℃(서울은 영하 4.1℃)인 만큼 눈이든 비든 일단 내린 뒤 단단하게 얼어붙어 보리에게는 좋을지언정 사람은 빙판으로 변한 길 덕에 고생 좀 했다. 지난해 12월 눈이 많이 온 이유는 따뜻하고 수증기를 잔뜩 머금은 공기가 남서쪽에서 유입되어 겨울철 우리나라를 뒤덮는 찬 대륙 고기압과 만나 남쪽에 강한 저기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저기압은 기압 중심에 상승기류가 있어, 구름을 만들며 비나 눈을 만든다. 상승기류에 수증기가 많이 포함돼 있을수록 두터운 구름을 만들고, 구름에서 내리는 비(혹은 눈)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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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100만 마리 시대!  유기견은 6만 마리..

    교사 | 동·식물

    반려견 100만 마리 시대! 유기견은 6만 마리..

    길을 걷다 보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거지. 그런데 슬프게도 한편에서는 반려견들이 가족들에게 버림받고 있단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8월에 유기견의 수가 많이 늘어난대. 반려견 100만 마리 시대! 반려견의 수는 매년 늘고 있어요. 2015년 말 기준으로 *반려동물등록제에 약 98만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었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반려견 수는 등록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500~600만 마리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3∼4가구당 1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는 셈이에요. 전문가들은 반려견의 수가 늘고 있는 주된 이유를 ‘1인 가구의 증가’로 보고 있어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지난 2000년 15.5%에서 2010년 23.9%로 늘어났거든요. 같은 기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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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엔 왜 떡국을 먹을까?

    일반인 | 식품 속에 숨은 과학·수학

    설날엔 왜 떡국을 먹을까?

    설날엔 왜 떡국을 먹을까? 떡은 언제부터 먹었지? 떡은 어떻게 만들까? 떡에 대해 궁금한 것이 정말 많아요. 설을 맞아 떡에 대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떡 만드는 방법까지,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어린이과학동아’명예기자가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의 진소연 박사님을 만났답니다. 먼저 떡을 만들어 볼까요? 떡에 대한 궁금증 다섯 하나, 떡은 언제부터 먹었나요? 떡은 밥보다 더 오래 전부터 만들어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삼국시대의 떡 찌는 시루가 발견됐을 정도랍니다. 둘, 같은 쌀인데 왜 떡은 밥보다 쫄깃쫄깃한가요? 떡은 밥과 다르게 찰기가 많은 찹쌀로 만들어요. 쌀의 찰기가 다른 이유는 쌀 속의 아밀로펙틴이라는 성분 때문이에요. 찰기가 많은 찹쌀은 거의 100% 아밀로펙틴으로 되어 있고, 밥을 만들어 먹는 멥쌀은 80% 정도만 아밀로펙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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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산균으로 다이어트 한다? 당신의 장 유형은?

    중고등학생 | 의학 · 간호학과

    유산균으로 다이어트 한다? 당신의 장 유형은?

    ‘내 장유형은 뭘까?’ 지난해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장유형(enterotype)에 대한 논문이 나간 뒤 언론이 크게 다루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어떤 장유형인지 궁금해했다. 저마다 정해진 혈액형이 있듯이 장에 거주하고 있는 미생물의 분포에 따라 장유형이 있다는 사실을 독일을 비롯한 다국적연구팀이 밝혀냈다. 이들의 분류에 따르면 장유형은 3가지로 각각 장유형1, 장유형2, 장유형3으로 불린다. 장유형은 ABO혈액형과는 관련이 없다. 장유형은 3가지인데 ABO혈액형은 4가지라는 사실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분변(대변)을 검사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나 연령대, 성별과도 별 관계가 없었다. 33명 대변 속 미생물 게놈 분석 연구자들은 먼저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인 22명, 일본인 9명, 미국인 2명의 대변에 들어있는 장내미생물의 게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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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담배도 간접흡연 위험 있다

    일반인 | 질병

    전자담배도 간접흡연 위험 있다

    논란은 기사에 인용된 말 한마디에서 비롯됐다. 프랑스 통신사 AFP가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의 연구결과를 보도하며 “연구팀장 구누기타 나오키연구원은 ‘전자담배 제품 하나에서 일반담배보다 10배 더 많은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고 말했다”고 적은 것이다. 포름알데히드는 1급 발암물질이다. 이를 국내 언론이 그대로 번역해 실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며칠 뒤, 외신들은 구누기타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정정보도를 냈다. “실험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가 일반담배의 10배(1600㎍/10모금) 이상 검출된 경우가 한번 있었지만, 너무 극단적이고 원인도 알 수 없어 논문에는 결과를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실제 논문의 결론은 이렇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13개 브랜드의 전자담배 증기를 분석한 결과, 9개 브랜드에서 포름알데히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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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동아 2017년01월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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