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걸까? 어떤 일을 잘하기에 메쉬코리아는 물류 스타트업 중 누적 투자 1위 기업이 된 걸까. 네이버, 현대자동차, SK 등 여러 기업이 탐내는 메쉬코리아 기술의 비밀이 궁금해졌다.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부릉은 IT 기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종합 물류 서비스 ...
돼서 컴퓨터 음악을 만들게.” 더뮤지션은 이 약속의 결실이다. 임 대표는 대기업 프로그래머와 PDA★개발자를 거쳐 마침내 음악으로 돌아왔다. 2014년 선보인 리듬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에서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발휘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 때 반응이 좋다는 것을 확인한 뒤 음악적 품질을 ...
아이디어가 있는 제작자가 제품을 만들 자금을 모으는 크라우드 펀딩은 이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투자 방식이다. 대중은 제작자의 제품 가치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데, 대부분 앞으로 만들 제품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그래서 목표금액을 100% 채우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손 대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을 차리기로 했다. 사회적 기업 투자사인 ‘소풍’이 여는 프로그램에 지원해 합격했다. 함께 사업에 뛰어들 ... 일한 개발자다. 유 이사는 “성장하는 배에 타고 있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어서 대기업이 아닌 ...
노래나 악기 연주를 잘한다고 작곡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듣기 좋게 음을 조합하기 위해서는 코드와 화성학을 공부해야 한다. 워낙 배워야 할 게 많다 보니 쉽사리 작곡을 시도하기 어렵다. 작곡의 문턱을 낮출 방법은 없을까? 최병익 쿨잼컴퍼니 대표는 몇 년 전 친구가 흥얼거린 멜로디를 반주 ...
작은 화분에 심은 씨앗에서 새싹이 돋고, 싹이 나무가 되는 과정은 아름답지만 뒤치다꺼리는 고생스럽기 그지없다. 때맞춰 물과 영양제를 줘야 하고, 흙에서 나오는 벌레를 잡아야 한다. 실수로 화분을 엎기라도 하면 온 방바닥이 흙투성이가 되기 십상이다. 피스찰리의 홍주영, 최희민 대표는 자 ...
수억 원에 달한다. 설치형이라 아무데서나 사용하지도 못한다. 초보자나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언제 어디서나 쉽고 저렴하게!그런데 최근 국내 기업인 셈웨어가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쉽게 미분방정식을 풀 수 있는 웹 사이트를 개발해 선보였다. 바로 매스프리온이다. ...
사람의 시선을 잡아끄는 아이디어로 광고답지 않게 재미난 광고를 만드는 신생 기업이다. 어제 왔던 손님, 오늘 또 왔네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광고에 대해 찾아보면 ‘사용자 경험 인터페이스’, ‘인터랙티브 어트랙션’ 등 이해하기 힘든 용어가 쏟아져 나온다. 라온스퀘어의 김태일 대표는 ...
있는 KAIST 도곡캠퍼스에는 탄탄한 아이디어로 가치를 만들어내는 벤처기업이 밀집해 있다. 기자가 찾은 (주)스토리허브도 그중 하나다. 사무실로 들어서니 박성진 대표와 동료들이 기자를 ... 만드는 BJ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두 번째는 짤로그 서비스를 이용해 새로운 사업을 하고 수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