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규모 5 이상의 지진은 약 5년 전이었습니다. 2017년 11월 15일 포항 북구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이었죠. 우리나라 밖에 있는 판에서 충돌이 발생하면, 이 충돌이 판 내부의 단층으로 전달되어 지진이 발생하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최진혁 센터장은 ...
볼 수 있다 http://m.site.naver.com/15zTg Q. 최연소 연구원 타이틀을 얻은 적이 있다면서요?2017년 지사탐 5기 활동 시절, 현장 교육에 매번 참석하고 데이터를 성실히 올리니 장이권 교수님이 아는 체를 해주셨어요. 한 번은 교수님께 연구실에 놀러 가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하시더라고요. 이후 매일 ...
1~1.6%에서 2040년까지 14%를 초과하는 양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doi: 10.1016/j.jclepro.2017.12.239 정 교수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연구는 아직 많지 않고, 관련 정책 수립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며, “앞으로 디지털 탄소발자국이 늘어날 테니 지금부터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우주정책 최상위 자문기구로 대통령 직속 기관이다. 1989년 창설, 1993년 해체되었다가 2017년 부활했다. 한국이 NASA를 좇아 다분야사업을 택해야 할지는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해봐야 한다. 박 대표는 “NASA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우주기관이며, 그동안 인류의 우주개발을 이끌어오며 기술과 역사, ...
있습니다. 기초과학은 결국 사람을 향한다 2011년 첫 삽을 뜰 당시 라온의 완공은 2017년으로 예정돼 있었다. 이 일정이 2019년 완공, 2021년 완공까지 미뤄지다 2021년 9월엔 다시 2027년 이후로 늦췄다. 중이온가속기는 ‘거대과학(big science)’ 프로젝트다. 거대과학 프로젝트가 준비 단계에서 ...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때 논문을 다시 보니 그 내용을 금세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10월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매스 파워 이벤트’에서 그린-타오 정리를 설명하기도 했어요. 내용을 이해하니 그린-타오 정리가 증명된 논문에서 추가적으로 제기하는 여러 문제를 풀고 ...
2년 반가량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쪼개 연구에 매진했다. 이 간절한 끈기 덕인지 2017년 우주생물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에게 NASA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Astrobiology Early Career Travel Award)을 받았다. 그렇게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 한 달 동안 방문 과학자로 지내며 실험을 배웠다 ...
결절에 3번이나 걸렸을 정도로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다. 여러 밴드에서 꾸준히 공연했고, 2017년 故신해철 팬카페를 통해 밴드 렉스트를 직접 만들면서 음악에 더 몰입했다. 이쯤 되면 ‘수학자가 아니라 가수 아니야?’라고 질문이 나올 수 있지만, 그는 우리나라 수학자가 일생에 한번 타기 어려운 ...
현재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의 최전선에 서 있다. 다만 공사 기간이 늦어지고 있다. ITER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2010년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했지만 2023년 1월 현재 공정률은 약 70% 수준에 불과하다. 그동안 지어본 적 없는 역대 최대 규모의 토카막이다 보니 건설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또한 프랑스가 ...